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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고 슬프고 괴롭지만 그래도 사람들은 사랑에 빠진다” 결혼을 앞둔 4월의 어느 날, ‘후지시로’ 앞으로 10년 전 첫사랑의 편지가 도착한다. 옛 기억을 떠올리며 ‘야요이’와의 관계를 돌아보던 ‘후지시로’. 그러던 중 ‘야요이’가 갑자기 자취를 감추고 사라진다. ‘야요이’는 어디로 사라진 걸까, ‘하루’는 왜 10년 만에 편지를 보냈을까? 두 가지 수수께끼는 곧 하나로 이어지게 되는데...
4월이 되면 그녀는
2024년108분

“아프고 슬프고 괴롭지만 그래도 사람들은 사랑에 빠진다” 결혼을 앞둔 4월의 어느 날, ‘후지시로’ 앞으로 10년 전 첫사랑의 편지가 도착한다. 옛 기억을 떠올리며 ‘야요이’와의 관계를 돌아보던 ‘후지시로’. 그러던 중 ‘야요이’가 갑자기 자취를 감추고 사라진다. ‘야요이’는 어디로 사라진 걸까, ‘하루’는 왜 10년 만에 편지를 보냈을까? 두 가지 수수께끼는 곧 하나로 이어지게 되는데...

고대 아프리카 정글에 Baoule라는 지역은 워라라고 불리는 암사자가 모든 동물과 근처의 이웃하는 부락까지도 지배하고 있다. 워라와 숫사자인 니아로는 이곳의 보호자 역할뿐만 아니라 신임과 존경을 한몸에 받고 있었다. 부족의 수호신 워라의 아들 써가와 족장의 아들 울레. 어느날 정글의 영혼은 워라가 곧 쌍둥이 새끼를 가진다는 예언을 하게되고 한편 Pama 근처에 마을 마법사는 족장인 모코의 부인인 타마니가 마찬가지로 쌍둥이를 가질 것이라고 예언한다. 그러나 정글의 영혼과 마법사의 예언은 틀린 것으로 확인되고 워라는 한 마리의 암사자를 타마니 역시 한명의 아들을 낳아 각각 써가, 울레라고 불리우게 된다. 어린 울레와 써가는 같이 뛰어 놀면서 서로에 대해 배우게 되고 때가 되자 그들은 남매인 것처럼 행동한다. 이런 모습을 지켜 보던 모코는 써가와 울레가 정글의 운명체임을 깨닫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사자왕 니아로가 사냥꾼의 덫에 걸려 무참히 희생된 후 마치 운명처럼 북쪽의 상대 종족에게 처참하게 패배한다. 이공격에서 모코는 살해당하고 울레는 리나라는 여자아이와 함께 포로로 잡힌다. 곧 높은 지대의 군주에게 노예로 팔려온 올레와 리나. 한편 울레는 갖가지 신비한 힘으로 사람들을 놀래킨다. 사자의 울음소리로 동물들을 불안에 떨게 하고 자신의 상처를 벌이 와서 치료헤주는 등 일련의 사건들로 사람들은 울레를 다시보게 된다. 계속해서 이 성안을 벗어나려는 생각만 가득하던 울레는 그것이 현실로 이뤄지고 우연치 않게 써가를 만나게 된다. 한편 다른곳으로 팔려간 리나는 울레가 풀어준 바람의 힘으로 탈출에 성공하게 된다. 결국 울레와 만나게 된 리나. 써가는 그들 두사람을 Pama로 인도하는데.

어서 와, 아마존은 처음이지 전 양궁 국가대표 메달리스트였지만 지금은 구조조정 1순위 ‘진봉’(류승룡). 회사에서 준 마지막 기회를 잡기 위해 아마존으로 향한다. 죽을 고비를 넘기고 도착한 아마존. 그곳에서 만난 신이 내린 활 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 ‘시카’, ‘이바’, ‘왈부’! 살 길을 찾았다고 생각한 ‘진봉’은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과 함께 활의 명수 3인방을 데리고 한국으로 향하는데... 이제 ‘진봉’의 부활은 아마존 3인방에 달려있다!

가보로 물려받은 피아노를 두고 남매지간에 갈등이 불거지며 해묵은 논쟁에 불을 붙인다. 과거는 어떻게 기억되는가. 그리고 가족의 유산은 누가 규정하는가.

“지금 어디쯤 가고 있나요?” 업무와 스트레스, 직장 내 인간관계에서 오는 과부하로 번아웃 증세를 겪는 ‘문경’. 타고난 성실함과 뛰어난 아이디어로 전시회를 성공시켜도 정규직 전환이 어렵기만 한 ‘초월’. 문경은 후배 초월을 지켜주지 못했다는 자책감에 초월의 고향이자 자신과 이름이 같은 문경으로 휴가를 떠난다. 그곳에서 첫 만행을 시작한 비구니 스님 ‘가은’과 강아지 ‘길순’을 만나고, 반려견을 잃어버린 ‘유랑 할매’의 집에 머물게 된다. 그날 밤 그들은 각자가 가진 사연을 공유하면서, 공유만으로도 서로를 이해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보낸다. 이제 각자의 길을 나서야 하는 시간, 길순의 보호자를 정하기 위해 세 여자가 마당에 섰다. 하지만 결정권을 갖게 된 길순은 의외의 선택을 하는데...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런던, 리타는 폭격을 피해 9살 아들 조지를 시골로 대피시킨다. 가족에게 돌아가기로 결심한 조지는 집을 향한 멀고 위험한 여정에 오르고 리타는 조지를 찾아 나선다.

허진호 감독의 은 네덜란드 작가 헤르만 코흐의 베스트셀러 『디너』를 원작으로 한다. 여기 두 쌍의 부부가 모여 이야기를 나눈다. 성공지상주의자 변호사 재완(설경구)과 원리원칙주의자 소아과 의사 재규(장동건)는 형제다. 재완의 아내 지수(수현)와 재규의 아내 연경(김희애)까지 네 사람은 아이들의 범죄 현장이 담긴 CCTV를 보며 고민에 빠진다. 우아해 보였던 식사 자리는 상황이 진행될수록 불편한 민낯을 드러낸다. 은 도덕과 현실 사이, 신념과 욕심 사이를 위태롭게 오가는 다채로운 질문을 던지는 영화다. 배우들의 절제된 연기가 긴장감을 더하는 가운데, 인물들의 관계와 정서를 세밀하게 그리는데 탁월한 솜씨를 증명한 바 있는 허진호 감독의 역량이 특히 빛을 발한다. (송경원)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물질적 욕망을 우선시하며 살인자의 변호도 마다하지 않는 변호사 ‘재완’(설경구)과 원리원칙을 중요시 여기는 자상한 소아과의사 ‘재규’(장동건) 성공한 프리랜서 번역가로 자녀 교육, 시부모의 간병까지 모든 것을 해내는 ‘연경’(김희애)과 어린 아기를 키우지만, 자기 관리에 철저하며 가장 객관적인 시선으로 가족들을 바라보는 '지수'(수현) 서로 다른 신념을 추구하지만 흠잡을 곳 없는 평범한 가족이었던 네 사람. 어느 날, 아이들의 범죄 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사건을 둘러싼 이들의 갈등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간다. 그리고 매사 완벽해 보였던 이들은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데… 신념을 지킬 것인가 본능을 따를 것인가 그날 이후, 인생의 모든 기준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예전보다 더 그가 싫어졌다. 죽이고 싶도록!”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며 새집으로 이사 온 부부 ‘정인’과 ‘현숙’은 매일 같은 시각 방문해 침묵으로 일관하는 이웃 ‘육남’으로 인해 서서히 공포스러운 현실을 마주하게 되는데... 완벽한 일상에 끼어든 불청객! 일상 붕괴 미스터리 드라마!

3대 대가족이 모두 모인 제삿날. 일가의 명줄이 달린 가업 두부공장 운영 문제로 가족들이 다투는 와중, 장손 ‘성진’은 그 은혜로운 밥줄을 잇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설상가상 갑작스레 맞닥뜨린 예기치 못한 이별로 가족 간의 갈등은 극에 달하는데… 핏줄과 밥줄로 얽힌 대가족의 70년 묵은 비밀이 서서히 밝혀진다!

외과의사의 실적을 공개하는 새로운 제도가 도입되는 가운데, 재능 있는 외과의사의 삶은 동료들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병원 간호사인 파트너마저 그녀에게 등을 돌리면서 혼란에 빠진다.

사랑하는 ‘우정’과 행복한 결혼을 앞둔 ‘선우’. 녹록치 않은 상황 속 아빠 ‘철구’가 갑자기 뇌출혈로 쓰러지게 되고 병원 치료비는 눈덩이처럼 불어나기 시작한다. 아빠 ‘철구’가 기초생활수급자가 되면 이 재난 같은 상황을 해결할 수 있지만 아빠는 의식이 없고 다른 가족들마저 외면한다. 언제나 옆에서 응원해주던 ‘우정’과도 흔들리게 되고 늘 애물단지였던 아빠를 외면할 수도, 단란한 가정도 포기할 수 없다! “우리는 겨울에 꼭! 결혼한다”

당신에게도 청춘은 파란만장했는가? 현실이 답답해 모형총에 매달리는 종대는 진짜 총을 갖는 게 꿈이고, 대리운전으로 힘겹게 살아가는 기수는 몰디브에서 멋진 드럼연주를 하는 게 유일한 희망이다. 힘들지만 꿈을 잃지 않으려는 기수와 달리, 종대는 하루빨리 현실을 벗어나고 싶어 안마시술소에서 일을 시작한다. 어느 날, 그들은 안마시술소에서 폭행사건에 휘말려 걷잡을 수 없는 상황에 내몰린다. 세상이 힘겨운 그들에게, 과연 꿈꾸던 내일은 올까?

가족들도 못 챙기고 밤낮 없이 범죄들과 싸우는 베테랑 형사 '서도철'(황정민)과 강력범죄수사대 형사들. 어느 날, 한 교수의 죽음이 이전에 발생했던 살인 사건들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며 전국은 연쇄살인범으로 인해 떠들썩해진다. 이에 단서를 추적하며 수사를 시작한 형사들. 하지만 이들을 비웃기라도 하듯, 연쇄살인범은 다음 살인 대상을 지목하는 예고편을 인터넷에 공개하며 또 한 번 전 국민을 흔들어 놓는다. 강력범죄수사대는 서도철의 눈에 든 정의감 넘치는 막내 형사 '박선우' (정해인)를 투입한다. 그리고 사건은 새로운 방향으로 흐르게 되는데...

“만화를 그려서 다행이라고 생각해” 그림에 대한 자신감으로 가득한 ‘후지노’ “세상에 나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해” 세상과의 단절 속에 그림만이 전부였던 ‘쿄모토’ 만화를 향한 한결 같은 마음으로 잊지 못할 사계절을 함께한 두 소녀의 아름다운 우정 이야기가 시작된다!

세입자들에게 밀린 집세를 받으러 다니는 뉴욕 부동산 업자의 아들 ‘도널드 트럼프’는 어느 날 정·재계 고위 인사들을 변호하며 정치 브로커로 활동하는 변호사 ‘로이 콘’을 만나게 된다. 성공을 향한 강한 야망을 가진 ‘도널드 트럼프’는 불법 수사와 협박, 사기, 선동으로 인간의 탈을 쓴 악마라고 불리는 ‘로이 콘’을 스승으로 삼고 더욱 악랄한 괴물로 거듭나는데! 거물인가, 괴물인가 10월 23일, 미국 선거판을 뒤집을 문제작이 온다!

콜롬비아 마약 카르텔의 보스가 미국으로 이어지는 밀수 루트를 장악하자, 미 해병대 저격수가 놈을 제거하고 조직을 와해시키기 위해 연방 요원과 한 팀이 된다.

사제폭탄 생산자 ‘정구’, 진짜 폭탄을 만나다! 입사면접에 번번히 떨어져 취업문턱에서 좌절하는 20대 취준생 ‘정구’. 특별한 존재감없이 살아가는 그의 유일한 낙은 사제폭탄을 만드는 것이다. ‘정구’는 사람들이 폭탄을 터뜨려주길 바라며 불특정 다수에게 자신이 만든 폭탄을 보내지만, 모두 대수롭지 않게 여길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정구’ 앞에 폭탄을 터트려 줄 집행자 ‘효민’이 나타난다. 세상에 대한 불만과 에너지로 가득 찬 ‘효민’은 사제폭탄 생산자 ‘정구’의 완벽한 파트너가 되지만, 표면적으로는 사회에 순응하고 싶은 ‘정구’와 달리 한번 시작된 ‘효민’은 멈출 줄 모르는데... 생산자 VS 집행자! 그들의 위험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홀로 전통의 룡파 서커스를 이끄는 15세 소녀 ‘웨이웨이’. 그녀의 유일한 친구이자 가족은 태어날 때부터 함께 해 온 45세 고릴라 ‘링링’ 뿐이다. 285kg의 거구에 사람의 20배에 달하는 힘, 하지만 거친 외모와는 달리 사려 깊은 성격에 언제나 가족처럼 웨이웨이의 곁을 지키는 고릴라 ‘링링’, 야구광이었던 할아버지 덕분에 지금은 서커스보다 야구를 더 잘하는 링링과 웨이웨이의 이야기는 국경을 넘어 한국까지 큰 화제가 되기에 이른다. 할아버지가 남긴 빚을 갚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웨이웨이는 큰 돈을 벌게 해주겠다는 악명 높은 에이전트 ‘성충수’의 제안에 링링과 함께 한국행을 결심한다. 고릴라가 야구를 한다는 위험천만한 발상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돈이라면 무엇이든 하고 마는 성충수 덕에 ‘링링’은 한국 프로야구에 정식으로 데뷔하게 되고, 타고난 힘과 스피드, 오랜 훈련으로 다져진 정확함까지 갖춘 ‘링링’은 곧 전국민의 슈퍼스타로 거듭나게 되는데...

수사도, 뒷돈 챙기는 부업도 늘 함께 하는 생계형 형사 ‘명득’(정우)과 ‘동혁’(김대명). 우연히 범죄 조직의 검은돈에 대한 정보를 입수한 두 사람은 인생 역전을 위해 신고도, 추적도 불가한 돈을 훔치기로 계획한다. 그러나 완벽한 계획을 세웠다고 생각했던 현장에서 잠입 수사 중이던 형사의 죽음으로 사건은 꼬여만 간다. “어차피 우리가 저지른 일, 수사하는 것도 우리야” 살인으로 번져버린 사건을 ‘명득’과 ‘동혁’이 직접 수사하게 되고 ‘명득’과 악연으로 얽힌 광수대 팀장 ‘승찬’(박병은)이 수사 책임자로 파견된다. 그리고, 은폐하려 했던 현장 증거까지 두 사람을 점점 압박해 오는데… 목숨 걸 자신 없다면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20년간 최고의 요리를 함께 탄생시킨 외제니와 도댕. 그들의 요리 안에는 서로에 대한 존경과 배려, 그리고 사랑이 있다. 인생의 가을에 다다른 두 사람, 한여름과 자유를 사랑하는 외제니는 도댕의 청혼을 거절하고 도댕은 오직 그녀만을 위한 요리를 만들기 시작한다.

가정생활에 지쳐버린 엄마가 가족들의 화합을 위해 마지막 노력을 쏟아 보려 한다. 바로 10대 딸의 폴댄스 대회를 위해 온 가족이 여행을 떠나는 것.

로마 제국 시대, 예루살렘의 귀족 벤허(잭 휴스턴)는 로마군 사령관이 되어 돌아온 형제와도 같은 친구 메살라(토비 켑벨)를 반갑게 맞이한다. 그러나 메살라의 배신으로 벤허는 가문의 몰락과 함께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고 노예로 전락하고 만다. 5년간의 노예 생활 끝에 돌아온 벤허는 복수를 결심하지만, 사랑하는 아내 에스더(나자닌 보니아디)의 만류로 갈등한다. 이에 일데르임(모건 프리먼)의 도움으로 간악한 복수가 아닌 진정한 승리를 위해 제국에 맞서 목숨을 건 전차 경주를 준비하는데...

한국 음악계에 포크 열풍을 일으킨 조영남, 윤형주, 송창식, 이장희 등을 배출한 음악감상실 ‘쎄시봉’, 젊음의 거리 무교동 최고의 핫플레이스였던 그곳에서 ‘마성의 미성’ 윤형주와 ‘타고난 음악천재’ 송창식이 평생의 라이벌로 처음 만나게 된다. ‘쎄시봉’ 사장은 이들의 가수 데뷔를 위해 트리오 팀 구성을 제안하고, 자칭 ‘쎄시봉’의 전속 프로듀서 이장희는 우연히 오근태의 중저음 목소리를 듣고 그가 두 사람의 빈틈을 채워줄 ‘숨은 원석’임을 직감한다. 기타 코드조차 제대로 잡지 못하는 통영 촌놈 오근태는 이장희의 꼬임에 얼떨결에 ‘트리오 쎄시봉’의 멤버로 합류하게 되고 그 시절, 모든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쎄시봉’의 뮤즈 민자영에게 첫눈에 반해 그녀를 위해 노래를 부르기로 결심하는데...

김수환 추기경의 어린 시절 이야기. “내 마음밭 특별한 씨앗을 키운 건, 가족의 사랑이었다.” 1928년 일제강점기,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엄마와 아픈 아버지를 위해 신부보다 인삼장수가 되고 싶은 7살 소년 수환은 자신의 마음밭에 심어진 믿음의 씨앗을 키워가며 저 산 너머에 있을 고향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