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망자의 恨(한)을 통쾌하게 풀어 주는 ‘신들린 변호사’ 신이랑과 승소에 모든 것을 건 ‘냉혈 엘리트 변호사’ 한나현의 기묘하고도 따뜻한 한풀이 어드벤처

다섯 살에 세상을 떠난 딸 메이에 대한 그리움과 슬픔으로 가득한 카에와 타다히코 부부. 어느 날, 카에는 골동품 시장에서 딸 아이를 닮은 인형을 발견하고 집에 가지고 오면서 정성스레 보살핀다. 인형을 통해 기운을 되찾은 카에와 남편 타다히코 사이에서 마이가 태어나고, 자연스레 인형은 관심 밖이 되지만...

교장인 아버지와 아름다운 어머니를 둔, 그리고 부유한 집안에서 살고 있는 12살 난 외동딸 ‘미츠코’는 자신이 길로틴에서 태어났다는 황당한 망상에 사로잡혀 있다. 부모의 성교 장면을 우연히 보게 된 후, 아버지에 의해 구멍을 뚫어 놓은 첼로 가방에 억지로 들어가 부모의 성교를 훔쳐보도록 강요당한다. 그 후, 아버지에게 강간당한 그녀는 자신을 질투하는 어머니가 사고로 죽은 후, 아버지의 여자로 살아간다. 그리고 그 충격에 끊임없이 자살을 시도하고 그 과정에서 다리를 심하게 다쳐 휠체어를 타고 살게 된다. 그러나 갑자기 훔쳐보기, 근친상간, 사고사, 자살시도, 난교 등 음란하고 충격적인 설정이 가득한 이 비상식적인 이야기가 모두 또 다른 여자 ‘타에코’의 포르노 소설 속 이야기이다. 그런데 ‘타에코’는 ‘미츠코’의 어머니와 똑같은 얼굴을 하고 있다. ‘타에코’의 포르노 소설 속 이야기가 끝나고 그 소설을 쓰는 ‘타헤코’가 사는 현실의 진짜 이야기가 시작된다. 색정증 환자처럼 보이는 소설가 ‘타에코’가 정체를 알 수 없는 젊은 조수 ‘유지’를 만나면서 드러나는 가족사는 그 자체로 지옥도였다.

살인 사건으로 세 친구의 삶이 산산조각 나고, 수사 중 밝혀진 배신과 충격적인 진실에 오랜 세월 쌓아 온 우정이 시험대에 오른다.

"연애는 꼭 이 사람이어야 한다고 생각하겠지만 그게 아니란 걸 깨닫게 하는 연애.. 그게 바로.. 이니시에이션 러브.." ‘이니시에이션 러브’ 어른들이 사랑을 하기 위해 겪는 통과의례 Side A - 80년대 후반, 수줍음 많고 순수한 모태솔로 대학생 ‘스즈키’는 마지못해 나간 미팅에서 만난 사랑스러운 여학생 ‘마유’에게 첫 눈에 반한다. 그녀에게 어울리는 남자가 되려는 노력이 조금씩 ‘스즈키’를 바꾸어 놓고, 그들은 결국 세상에서 가장 풋풋한 연인이 된다. Side B - 그들의 달콤한 한 때는 ‘스즈키’가 도쿄에 취직하게 되면서 어긋나기 시작한다. ‘스즈키’는 주말마다 ‘마유’가 있는 곳을 오가지만, 지쳐가는 몸만큼 마음도 점점 멀어져 간다. 설상가상 ‘스즈키’가 매력적인 동료 ‘미야코’와 ‘마유’를 비교하기 시작하면서 그들의 첫사랑에도 결국 빨간 불이 켜진다.

열 살 소년 실종 사건이 발생한 어느 교외 도시, 사건 담당 형사 그렉은 이 사건이 15년 전 일어났던 아동 연쇄 살인 사건과 관련이 있음을 직감한다. 한편, 불안 증세를 겪던 그렉의 아내 재키는 주변 물건이 사라지는 등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자 집 안에 누군가 숨어 있음을 눈치채게 되는데…

pm 11:14에 일어난 5개의 범죄들.. 우연으로 발생한 사건들은 모두 운명의 pm 11:14에 일어났다. 살기 좋은 마을 ‘미들톤’… 이름처럼 평화로운 밤이지만 운명의 시간인 11시 14분이 다가오고 마침내 일련의 사고들이 잇달아 발생하기 시작한다. pm 11:14 … 20분 전으로 상황을 되돌리기에는 너무 늦었다!! 고속도로를 달리던 만취한 운전자 ‘잭’은 한 젊은 남성을 차로 치게 되고… 편의점에서는 ‘더피’가 여자친구에게 줄 돈을 마련하기 위해 권총강도를 벌이고 있다. 같은 시각 공동묘지, 과잉보호적인 아버지 ‘프랭크’는 자신이 저지르지 않은 범죄를 은폐하고자 하고… 인근에 있던 세 명의 십대들은 따분함을 견디다 못해 밴을 몰고 거리를 폭주한다. 그러나 이들은 밤이 끝나기도 전에 이러한 무모한 장난이 무서운 결과를 낳게 된다는 것을 깨닫는다. 한편, ‘셰리’는 교묘한 속임수를 써서 남자친구에게 살인죄의 누명을 씌우고자 하는데… 밤이 채 끝나기도 전에, 서로 무관하게만 보이는 이 모든 사건들로 인해 결국 두 건의 사망사건이 일어난다. 정확히 11시 14분에 일어난 교통사고! 관련 없을 것 같은 사건들이 모여 점점 그림은 완성되어 가고, 비밀이 밝혀지는 순간 그 기막힌 타이밍에 관객들은 경악을 금치 못할 것이다.

한 사람은 형사, 다른 한 사람은 뉴스 기자. 서로에게 등을 돌린 부부가 살인 사건의 진실을 두고 맞붙는다. 서로를 유력한 용의자로 의심하면서.

멕시코에서 열린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휴가를 떠난 특수부대원 조던과 그의 동료들은, 우연히 잔혹한 카르텔과 마주치며 순식간에 생존 전쟁에 휘말린다. 조던은 흩어진 동료들과 민간인들을 이끌고 탈출을 시도하지만, 사막 한복판에서 카르텔과의 치열한 추격과 전투가 벌어지며 상황은 점점 극한으로 치닫는다.

'더 레킹 크루'는 사이가 멀어진 이복형제의 이야기를 다룬다. 조니와 제임스는 아버지의 의문스러운 죽음 이후 다시 뭉치게 된다. 진실을 쫓는 과정에서 묻혀 있던 비밀들이 밝혀지고, 가족을 갈라놓을 수 있는 거대한 음모가 드러난다.

소원의 대가는 죽음. 소원을 이뤄주는 애플리케이션 ‘기리고’의 저주로 고등학생 몇몇이 갑작스러운 죽음을 예고 받는다. 그 저주의 사슬을 끊고자 발버둥 치는 아이들은 끝내 살아남을 수 있을까.

요코하마(横浜) 변두리의 초라한 바에서 매일밤 노래를 부르는 BJ는 노래만으로는 목구멍에 풀칠하기 어려워 생활을 위해 사립탐정 비스꼬롬한 부업을 해서 푼돈을 벌고 있었다. 그런 어느날, 실종된 소년 "아키라(明)"의 행방을 찾아달라는 의뢰를 받은 BJ는 소년의 소재를 파악해 내지만, 소년은 게이인 어둠의 조직의 보스의 남창이 되어 있었다. 다음날, 오랜만에 재회한 뉴욕 시절의 절친 형사 "무쿠 케이스케(椋圭介)"가 눈 앞에서 저격되어 살해당하고, BJ를 어쩐 일인지 안좋게 여기던 "무쿠"의 동료형사 "베니타니 사토시(紅谷悟志)"에게 살인용의로 취조란 명목의 린치를 당한다. 게다가, 어둠의 조직으로부터도 마약거래를 하는 조직의 메카니즘을 건드렸다는 이유로 목숨을 위협받는 등 BJ는 궁지에 빠지는데...

2003년, 철의 장막이 굳건한 폴란드. 20년 전 발생한 테러로 역사의 흐름이 바뀌어 버렸다. 그 뒤에 숨은 음모를 감지한 두 남자. 그들은 혁명의 불씨가 될 수 있을까.

실력 있는 사설 탐정 ‘탈리니’와 그를 존경했던 ‘캐시’. 어느 날, 그녀는 그가 잔혹하게 살해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사건의 전말을 밝히기 위해 외딴 마을로 향한다. 이후 수사가 진행될수록 감춰져 있던 진실이 드러나고, 결국 정의 구현을 위한 킬러와의 위험한 동맹에 이르게 되는데…

20년 전 13세 소년 ‘마사키’가 누군가에 의해 살해된 채 다리 밑에서 발견된다. 갑자기 친구를 잃으면서 충격에 빠진 ‘하루’, ‘아키라’, ‘사쿠’는 뿔뿔이 흩어진다. 그렇게 20년이 지난 어느 날. 한 소년이 ‘마사키’가 죽은 장소에서 시신으로 발견된다. 이 소식을 들은 ‘하루’, ‘아키라’, ‘사쿠’는 랜만에 재회하고, 오랜 세월 파묻힌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데…

아무런 흔적도 없이 사라진 질(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동생. 그러나 아무도 동생의 납치를 믿지 않는다. 경찰은 범인의 존재를 단지 질의 상상으로 치부하는데… 이제 동생을 구할 사람은 오직 그녀뿐. 12시간 안에 기억을 단서로 범인을 찾아야 한다!

물 부족에 시달리는 가까운 미래의 그리스. 이민자 아슈라프는 고급 빌라를 지키는 일을 맡게 된다. 물이 점점 희소해지고 사회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아슈라프는 극심한 고립감 속에서 점차 한계에 몰려가는데...

교외 저택의 호화 파티가 살인 사건으로 중단되자, 재기 넘치는 젊은 귀족이 사건 해결을 위해 추리를 시작한다. 애거사 크리스티의 소설을 각색한 작품.

TV 문학 토론 프로그램 진행자인 조르쥬(다니엘 오떼유)와 그의 아내 안느(줄리엣 비노쉬)는 중산층 가정의 평온한 삶을 누리며 살고 있다. 어느 날 그들에게 자신들의 일상사를 찍은 비디오테이프와 섬뜩한 경고의 메시지가 담긴 그림이 배달되고, 그들의 평화로운 일상에 파문이 일기 시작한다. 계속 배달되는 비디오테이프와 그림은 점점 더 그들의 은밀하고 사적인 생활들에 관한 내용과 결부되면서 그들의 불안은 증폭된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어느 시골 마을에서 존경받던 전직 교사가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도쿄에서 소식을 듣고 내려온 딸 마요는 아버지의 죽음 뒤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10년 만에 나타난 삼촌이자 전직 마술사 가미오 다케시와 협력합니다. 다케시는 '블랙 쇼맨'이라는 별명답게 독특한 방식으로 용의자인 동창생들 사이의 비밀을 파헤치며 사건의 전모를 밝혀냅니다.

번듯한 직장에 사장의 딸과 결혼을 앞둔 카와무라의 앞날은 밝다. 결혼식 전날, 결혼 축하 파티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발을 헛디뎌 맨홀 구멍으로 떨어지고 만다. 탈출을 시도하다 번번이 실패하는 그는 유일한 소통 창구인 스마트폰을 이용해 맨홀에서 빠져 나갈 방법을 찾는다. 시간은 흘러 날은 밝아오고. 과연 새신랑 카와무라는 무사히 빠져나와 결혼식에 갈 수 있을까? [2023년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로스앤젤레스의 잘나가는 변호사, 미키 홀러. 사고를 당한 후 자취를 감췄던 그가 한 살인 사건을 맡으면서 변호사로 복귀한다. 자신의 분신과도 같은 링컨 차를 타고서

작은 마을 목사인 '마셜'은 삶의 전부인 아내 '엘리자베스'를 죽인 '파커'를 용서하며 그는 사형이 아닌 5년형을 받는다. 5년 후, ‘파커’는 감옥에서 출소하고 마을로 다시 돌아온다. 일자리를 찾고 있는 ‘파커’에게 ‘마셜’은 교회에서 같이 일할 것을 권유하며 ‘파커’는 교회에서 헤드렛 일을 하며 지낸다. ‘마셜’의 아들인 '사무엘'은 엄마의 살인자를 용서한 아버지도 밉고 교회에서 일까지 하는 ‘파커’를 늘 못마땅 해한다 어느 날, 마을에서 시신이 발견되고 살인 사건의 피해자는 ‘파커’로 밝혀진다. 살인 사건을 조사하게 된 마을 보안관은 이 사건의 범인으로 ‘마셜’을 의심하게 되는데...

임산부 유경은 남편 재혁과 함께 시아버지의 첫 기제사를 치르러 시댁을 방문하고 그 곳에서 기이한 미시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아버지인 중일과 동급생인 민호에게 돈을 빼앗기며 지내던 진도는 어느 날, '신우주혁신센터'라는 단체의 실장과 마주친다. 차가 고장 나 인적이 드문 길에 발이 묶인 정애. 기다리던 고객도 만나지 못한 채 발만 구르던 그때, 도움을 주겠다는 묘령의 여성이 나타난다. 해맑은 그녀의 친절에 정애는 점점 경계를 풀고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 놓게 되는데... "가장 익숙한 관계가 무너지는 세 번의 기묘한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