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폐허가 된 전체주의 국가에서 임신한 몸으로 도망친 여인. 살아남겠다는 일념으로 화물선 컨테이너에 갇힌 채 바다를 표류한다.

존은 죄와 술로 얼룩진 과거를 청산하고 새로운 삶을 계획한다. 그러던 어느 날 딸 리디아로부터 연락이 오고, 실수로 남자친구를 총으로 쏘고 도망자 신세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함께 도망친다.

독거노인을 표적으로 삼는 연쇄살인범이 나타나자 범인을 잡기 위해 생활안전과에서 일하는 에바가 합류한다. 에바는 범인의 실마리를 잡지만 놓치고 만다.

가세가 기운 후, 자신을 숨긴 채 살아가던 가인. 어느 날 화목한 가정과 안정된 직장을 가진 여고 동창 은정을 만나 자신의 모습에 초라함을 느끼는 동시에 극도의 질투를 느낀다.

갑작스레 사망한 배우에게 엄청난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그녀의 시체가 어느 병원에 안치됐는지는 비밀에 부쳐진다. 한편 영안실에서 일하는 파우는 죽은 배우의 시체를 담당하게 되고 해서는 안 될 짓을 저지른다.

이제 막 여덟 살이 된 소년 ‘피터’ 밤이 찾아오면, 방에서 의문의 노크 소리가 들려왔고 끔찍한 공포에 사로잡힌 피터는 부모님 ‘마크’와 ‘캐롤’에게 이 사실을 알린다.. 하지만 그들이 피터의 방에 들어선 순간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아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다음 날 저녁, 피터는 또다시 방에서 의문의 노크 소리를 듣게 되고 소리가 나는 방향으로 한 발자국 씩 다가간다. 그리고 방 벽지를 뜯어보니 자그마한 구멍이 뚫려 있었고, 벽 너머로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언가’의 목소리가 들려오는데…

모든 것이 완벽하게 행복한 부부 수원과 미유는 결혼기념일을 맞아 둘만의 낭만적인 차박 여행을 떠난다. 하지만 낯선 인기척과 함께 여헹은 순식간에 악몽 같은 사건에 휘말린다.

오피스텔에 혼자 살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 경민(공효진). 퇴근 후 집에 돌아온 경민은 원룸의 도어락 덮개가 열려있는 것을 발견한다. 불안한 마음에 도어락 비밀번호를 변경해보지만 그날 밤, 잠들기 전 문 밖에서 들리는 소리 '삐-삐-삐-삐- 잘못 누르셨습니다' 공포감에 휩싸인 경민은 경찰에 신고를 하지만 그들은 경민의 잦은 신고를 귀찮아 할 뿐,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그리고 얼마 뒤, 경민의 원룸에서 낯선 사람의 침입 흔적과 함께 의문의 살인 사건이 발생하고 자신도 안전하지 않음을 직감한 경민은 직접 사건의 실체를 쫓게 되는데..!

연쇄살인마가 심리학자에게 상담을 의뢰하여 벌어지는 대립을 다룬 영화

뉴욕 한복판에 갑작스러운 대폭발이 일어나자, 어느 건물에 있던 8명의 사람들이 지하 벙커로 대피한다. 구조를 기다리던 생존자들에게 군인들이 오지만, 그들은 오히려 위협을 가하며 어린 웬디를 잡아간다.

심야 라디오 '온 더 라인'의 진행자 엘리스가 생방송 중 의문의 전화를 받게 되고, 쇼맨은 그의 온 가족을 죽이겠다고 협박을 한다. 모든 것이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라디오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구하기 위한 엘리스의 고군분투 생존게임이 시작되는데...

사랑을 믿지 않는 정신과 의사 지훈. 그는 환영에 시달리는 친구의 애인 현진을 최면술로 치료하며 그녀의 끔찍한 과거에 대해 알게 되고, 동시에 거부할 수 없는 매력에 빠져든다.

메가 뱅크 지하에 잠자는 240억엔 금괴를 깨워라! 한방을 위해 모인 6명의 사내들, 인생의 도박이 시작된다! 누군가에겐 무모한, 누군가에겐 기막힌 작전의 막이 오르다!

태평양에 있는 섬으로 여행을 떠난 세 사람은 바다에서 거대한 식인상어를 마주한다. 그들은 살아남기 위해, 작은 카약 보트 위에서 낡은 패들로 포식자와 맞서 싸운다.

서울의 평범한 동네에서 사람들이 갑자기 사라지고, 불안이 커져만 가는 주민들의 시야에 의문의 머리카락과 핏자국이 보이는 맨홀이 포착된다.

아고리가 이끄는 낭위군은 천씨의 용맥 보물과 천하제일의 미인 사천교를 노리고 유륵성을 점령해 그 위치를 찾으려 한다. 그곳을 지키는 사령군 사만부는 중과부적이라 판단하고 성 안의 백성들과 딸 사천교를 구하기 위해 절친한 친구 초불평과 공모하여 천씨 일가가 비술을 기록한 〈도천서〉를 이용하여 유륵성을 귀성으로 만들어 놓고, 기이한 저주를 퍼부어 자신의 머리를 베어내 귀신이 된다. 이때 낭위군은 사만부가 죽었다고 생각하고 성 안으로 들어갔는데 뜻밖에도 성 안에 비석이 즐비했고, 이상한 기운을 느끼게 된다. 낭위 장군들이 잇달아 참사를 당하자 "머리 없는 장군의 저주가 현실이 되었다"는 소문이 나돌아 인심이 흉흉해진다. 용맥을 빼앗기 위해 아고리는 계속 밀어부치며 병사들에게 지하 궁전을 파헤치라고 명령한다. 머리 없느 장군이 다시 나타나 지하 궁궐 운파의 기괴한 기관 곤충을 이용하여 낭위군끼리 서로를 죽이게 만들고, 초불평이 아고리를 추살하여 낭위군을 격퇴하고, 자신의 딸과 성안에 있던 백성을 구해낸다.

우연히 받은 전화 한 통이 당신의 목숨을 조여온다! 뉴욕의 잘 나가는 미디어 에이전트 스투 세퍼드(콜린 파렐). 어느날 공중전화 박스에서 통화를 마치고 돌아서는 그의 뒤에서 벨 울리는 소리가 들린다. 그는 무심코 수화기를 들고, 그 순간 전화선 저편에서 "전화를 끊으면 네 목숨도 끊긴다."는 저음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스투는 정신병자의 장난 전화려니 생각하고 전화를 끊으려고 하지만… 놈과의 피할 수 없는 게임. 나가면…죽는다… 그러나 스투는 전화선 저편의 놈과 얘기할수록 자신이 뭔가 심상치 않은 함정에 빠졌음을 직감적으로 깨닫게 된다. 이윽고 전화박스에서 나오라며 자신에게 시비를 걸던 남자가 저격수의 총에 죽고, 이를 본 스투는 극한의 공포에 사로잡히게 된다. 전화를 끊지도 밖으로 나오지도 못하는 스투는 점점 저격수가 던진 덫에 걸려 치명적인 심리게임에 말려들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스투를 살인자로 간주하고 그에게 일제히 총을 겨눈다. 스투는 외로운 사투를 힘겹게 이어가는데…

2차 세계대전 직전 스탈린 공포정치 시대, 수십만 명의 인명을 앗아간 역사상 가장 끔찍한 비밀경찰 조직 NKVD의 볼코노고프 대위는 조직원들에게 행해지는 심문을 이상하게 여긴다. 곧 자신의 차례가 다가오는 것을 감지한 그는 비밀문서를 들고 탈출을 감행한다. 동료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 볼코노고프 대위는 자신에게도 영혼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자신이 저지른 충격적인 만행을 뉘우치고 피해자들의 유가족을 찾아 용서를 구하는 여정을 시작한다. 하지만 용서를 구하기 위한 여정은 쉽지 않고, NKVD의 추격은 점점 더 숨통을 조여온다.

내가 잠든 사이 나는 내가 한 일을 모른다!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전혀 모르는 장소에서 잠을 깨는 마커스. 그는 자신이 잠든 사이 마치 깨어있는 사람처럼 행동하지만 잠에서 깨어나면 자신의 지난 밤 했던 행동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수면 장애를 앓고 있다. 어느 날 마커스는 온 몸에 피투성이가 된 채 잠에서 깨어나고, 그의 침대 옆에는 피범벅이 된 칼이 놓여있다. 가장 친한 친구의 아내가 칼에 찔려 죽은채 발견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급기야 마커스는 살인 용의자로 지목받게 된다. 심각한 수면장애로 혼란과 두려움에 빠진 마커스는 기억나지 않은 그날 밤을 필사적으로 추적해 가고, 드디어 마커스는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데…

소련 최초의 핵탄두 잠수함에 탑승한 보스트리코브 함장. 항해 도중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핵폭발의 위기를 맞는다. 모두를 구하기 위해 시각을 다투는 분투가 시작되는데.

반사회성 인격장애를 겪고 있는 저명한 여성 법의관에게 들이닥친 과거, 자신이 죽인 아버지의 그림자가 그녀의 명예와 삶을 위협하는 과정을 그리는 사이코 호러 서스펜스가 가미된 정통 범죄 스릴러

명문 사립고 1등 유진이 학교 뒷산에서 사체로 발견된다. 유진이 이끌었던 비밀 스터디 그룹에 의해 용의자로 지목된 준은 그들을 찾아가 추악한 본 모습을 하나씩 공개한다.

어느 날, 영매 엘리스에게 의뢰가 들어온다. 집에 이상한 일이 생긴다며 도와달라는데. 그렇게 찾아간 집은 다름 아닌 그녀가 어릴 적 살았던 집! 수십 년 만에 발 들인 그곳에서 벌어지는 사건들. 묻어둔 심연의 공포가 얼굴을 드러낸다.

숲에 홀로 머물던 브린은 외계인과 마주하는데...